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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서 모래내 지구대 등산로 공원 안전순찰 활동 강화(사진-전주덕진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총경 권현주) 모래내 지구대에서는 최근 등산로 등 공원에서 강력범죄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모래내 지구대 금암체련공원 등 6개소에 대해 112순찰차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간시간대 인후공원 등산로를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어 경찰관 2인 1조로 등산로 주변을 도보순찰로 순찰활동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 안정된 치안유지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덕진경찰서장(총경 권현주)은 다중이 많이 운집하는 장소와 인적이 드문 공원 등에서 가시적인 경찰의 활동 모습을 많이 본다면 시민들의 불안감이 감소 된다는 점을 상기하고 열심히 근무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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