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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경찰 9기와 서학파출소 경찰관 합동 방범 활동(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25일, 전주완산경찰서 시민경찰9기(회장김진오) 20여 명은 야간 시간대에 발생하는 묻지마 폭력 등 불안한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는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밤길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꾼들의 범죄심리를 제압하는 방범 순찰을 선제적으로 시행했다.
시민경찰 9기 대원과 서학파출소(소장 이종서경감) 경찰관들은 민경합동으로 한옥마을과 영화의거리 및 교육대학 원룸촌 일대를 순찰했다.
시민경찰과 서학파출소는 10년 전부터 결연을 맺고, 방범순찰, 교통봉사, 불우이웃돕기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지역의 안전망, 안전 봉사단체이다.
김진오 시민경찰 9기 회장은 "아직 폭염의 여운이 남아 태풍과 함께 일기가 고르지 않음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경찰대원과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순찰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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