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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에서 김현영 여행작가를 초청해 ‘지금 바로 세계 여행’ 특강을 진행했다.(사진-전주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시는 7일 전주역 앞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에서 김현영 여행작가를 초청해 ‘지금 바로 세계 여행’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사하며 세계여행’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김현영 작가는 탄자니아 부부여행을 통해 느낀 △탄자니아의 매력 △부부 여행을 통한 성장 일기 △봉사와 나눔의 가치 등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공유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현영 작가는 KBS 생생정보통과 MBC 생방송 오늘저녁 등의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현재 다수 기업의 스피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가 있다.
이와 관련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은 전세계 다양한 지역을 여행한 여행작가를 초청하여 세계여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지금 바로 세계 여행’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월 10일에는 스케치여행 작가인 김현길 작가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앞으로도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의 차별화된 여행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라며 “전주시민뿐만 아니라 전주를 찾는 여행자들이 여행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발견하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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