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우회, 김연진 경우 전국경우바둑대회 우승

전북경우회, 김연진 경우 전국경우바둑대회 우승(사진-전북경우회)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대한재향경우회(회장 김용인)은 지난 13일 전국경우회 바둑대회를 중앙경우회 대회의실에서 선수임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전북경우회 바둑동호회(회장 정정호)소속 김연진 경우가 개인전 우승을 해 중앙회장의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김연진 경우가 개인전 우승을 해 중앙회장의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사진-전북경우회)

이 자리에서 김용인중앙회장은 ”경우회 동호회의 활성화와 바둑을통한 경우들의 정서적 건강관리에 도움이되어 앞으로도 건강한 정신으로 바둑 동호회의 발전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한기만 전북도경우회장은 “우리 전북도경우회원들이 바둑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줘 고맙다며 치하를 하고,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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