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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효자지구대는 주민센터를 방문 어르신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전주완산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효자지구대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관내 주민센터를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상대로 최근에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피해 예방법(예방 앱 설치 등)에 대해 전단지를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효자지구대장(대장 신충우)는 “이미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로 경각심을 주고 있지만, 추석을 앞두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릴 우려가 있어 휴대전화 수리비 요구, 기관사칭 등 새롭고 더욱 교묘해진 보이스피싱을 주의해야 한다.”며 의심스럽거나 피해 발생 시에는 우선 112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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