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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로 함께 그리는 새로운 전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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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의 목소리로 함께 그리는 새로운 전북교육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6/11/05 16:30
전주교육지원청, `2026. 다함께 만들어가는 전북교육 이야기` 개최

↑↑ 전주교육이야기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전주교육지원청은 5일 교직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및 지역사회 구성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6. 다함께 만들어가는 전북교육 이야기’를 개최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행사에 앞서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해 전북교육의 주요 정책과 전주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100여 명이 참여한 설문에서는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 관계 회복 중심의 따뜻한 학교, 학생·교직원의 마음 건강 등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천호성 교육감에게 직접 묻고 답하며 현장의 고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사전 설문조사에서 확인된 교육 현안의 개선 방향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 행사는 교육청이 정책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교육의 과제를 함께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과 바라는 점을 교육감과 직접 이야기하고, 여러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늘의 대화가 실질적인 교육정책의 변화로 이어져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자 교육장은 “전주교육의 답은 학교와 교육공동체가 마주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에 있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학생에게는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교사에게는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학부모와 지역사회에는 신뢰를 주는 전주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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