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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과 빡센토론(사진_우범기출마예정자 사무실)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우범기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지난 2월 15일부터 각계각층의 전주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빡센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15일 고등학교 졸업 청년, 16일 동네책방 대표, 17일 마을강사 및 경력단절 여성, 18일 마을정원사 등 일반시민과 ‘빡센토론’을 했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전주에 머물 수 있도록 주거, 취업, 교통문제 등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요청했고, 우범기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전주형 청년임대주택 공급, 대학과 기업연계 지원책 시행, 대학생 버스요금 인하방안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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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 대표들(사진_출마예정사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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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 및 마을강사들과 빡센토론(사진_출마예정자 사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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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정원사들과 빡센토론(사진_우범기출마예정자 사무실) |
한편, 우범기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1963년 부안 출생으로 전주해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35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경제기획원, 통계청 기획조정관,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 기재부 장기전략국장과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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