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제천보존회 공연 포스터(사진_자료)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오는 2일 오후 6시, 사단법인 수제천 보존회는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정읍 시민과 문화계 인사들을 초청 제2대 장기철 이사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사단법인 수제천 보존회는 1996년 수제천 연주교실로 시작해 이후 수제천연주단으로 활동 범위를 넒혀 2013년 수제천 보존회를 설립 오늘에 이르고 있는 정읍시민의 자존심을 키우는 문화단체다.
최고의 백제 가사를 궁중음악으로 승화시켜 스토리가 있는 정읍인의 정서를 최대한 살리고 있어 향후 활동무대가 무한대라는게 문화계 인사들의 호평으로 국가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우수한 문화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장기철 신임 이사장은 KBS 법조팀장, 재경전북도민회 상임부회장, 주)다원시스 이사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해오면서 정읍시의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맨으로 정평이 나있다.
장이사장의 재능과 사회적 활동 영역, 경험치 등을 최대한 끌어올려 사)수제천보존회를 중앙무대로 올려 지역 문화제가 아닌 국가적 문화제, 글로벌 문화제로 발전시킬 적임자라는 주변 평이어서 앞으로 비약적 발전이 기대된다며 정읍 문화계에서 반색을 표하고 있다.
![]() |
장기철 이사장 취임식 초대장(사진_굿모닝전북) |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네트워크 굿모닝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