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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북도선대위(총괄선대위원장)의 해단식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
정운천 총괄선대위원장은 " 윤석열 후보는 운이 좋은 사람, 하늘이 내린 기회를 잡은 사람이다, 공정과 상식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고 시장경제와 대의 민주주의를 세우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전북에서 얻은 17만표(득표율 14.4%)는 민주당 후보를 이긴 25만표의 70%를 차지해 당선에 기여했다"며 전북의 공을 내세웠다.
"아쉬운 점은 전북에서 30%의 득표율이 나올거라 예상했고, 여의도 연구소에서 25%~31% 득표를 점쳐 고무되어 있었으나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역풍인지 14.4%의 득표에 그쳤다" 며, "앞으로 5년간 14.4%의 득표율을 가지고 우려먹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버리지 못해 기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11.오후 6시 전북대 구정문 앞, 12일 10시 전주 한옥마을 등지에서 1박2일간 감사인사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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