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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행복한 선생님, 행복한 아이들이 함께 할 삼례초등학교..
교육

행복한 선생님, 행복한 아이들이 함께 할 삼례초등학교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2/09/27 17:01 수정 2022.09.27 17:29
-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해야, 아이들의 미래도 행복할 것'
- 백희철 교장,전국초등학교교무학사팀장 시절, 나이스 개발에 일조

삼례초등학교(사진_삼례초)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삼례초등학교(교장 백희철)는 전라북도의 중심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다.


100년의 개교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학교로 발전하면서 ‘드넓은 마음, 무궁한 생각, 올곧은 행동을 키우는 자람교육’을 비전으로 하고 있는 삼례초등학교!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해야 선생님들도 행복하다"는 교육 철학이 몸에 벤 백희철 교장 선생이 지난 9.1 이 학교에 부임하면서 환경부터 분위기가 확 바뀌고 있다.


백희철 교장(사진_굿모닝전북)

교육행정학석사이면서 컴퓨터에 조예가 깊고, 지난 1999년부터 전국초등교무학사팀장으로서 NICE(교육행정정보시스템) 개발팀에 참여해 시스템 개발에 성공, 오늘 날까지 교육 일선에서 사용되는 혁혁한 공을 세운 장본인이다.

백희철 교장은 "학교에 부임해 보니, 삼례초등학교의 교육 중점이 마음세움 인성교육과 친구사랑 마음나눔의 ‘마음자람’, 실천중심 창의적 체험활동, 날개달린 독서교육의 ‘생각자람’, 꿈끼 탐색 꿈찾기 활동, 꿈 여행 진로교육의 ‘꿈자람’, 기초․기본 탄탄교육, 자기주도학습력 신장의 ‘실력자람’에 두고 있어, '즐거움'만 하나 더 추가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구한 역사가 흘러 뜻깊은 100회 졸업을 눈 앞에 두고 있어  '100년을 뒤돌아 보고, 앞으로 1000년 미래를 내다보는 교육의 방향'을 선생님들과 함께 논의하겠으며, 지난 한 세기 동안 학교를 굳건히 지켜온 수많은 선배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삼례초등학교가 새로운 1000년의 미래학교로, 온 세상 밖으로 펼쳐 나가는 기초들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읍 출생,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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