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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경우회 자문위원단, 신임 자문위원 2인 위촉식 가져..
사회

전북도경우회 자문위원단, 신임 자문위원 2인 위촉식 가져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2/10/24 18:50 수정 2022.10.24 19:20

전북도경우회 자문위원 위촉식(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재향전라북도경우회(회장 한기만)는 오늘 자문위원단(위원장 천상덕 공학박사) 위원으로 2명의 신입 회원을 받아 위촉식을 가졌다.

 

치안환경의 변화와 사회적 안녕 질서가 급변하는 환경에서 전북도경우회는 현역 경찰관들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면서 재직중 경험을 최대한 살려 전북도내 치안환경 안정과 길거리 등 안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도경우회 내에 자체 자문위원단을 꾸려 위원들과 협력 관게를 넓히면서 자문위원이 19명으로 확충되는 경사와 함께 신입회원 2명에 대한 따뜻한 환영식을 겸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입 2명은 언론계에서 한평생을 바친 김진구(64세, 대한 잡지협회 상임감사) 주식회사 시사전북 대표와 전준식(59세) 쉼터요양원 대표로 그들이 차지하는 사회적 경륜과 전문성을 활용, 사회적 안전망인 경찰 치안 업무에 크나큰 역할을 해 줄것을 기데하고 있다.

 

전북도경우회 자문위원단은 19명으로 천상덕 위원장, 이재혁 사무국장, 오용섭 부위원장 등 4명과  백현규 전시의원 등 12명의 위원으로 짜여져 앞으로 경우회원들과 소통을 통한 최고의 전북경찰 발전, 끝없이 변화하는 치안상황 등에 물심 양면으로 도우면서 협조해 나갈 것을 다시한번 뜻을 모으기도 했다.

 

도자문위원 위촉식 기념촬영(사진_굿모닝전북)

이날 한기만 도경우회장은 "나날히 발전하는 자문위원단을 보면 힘이 솟는다"며, "좀 더 박차를 가해 위원 확장 및 전북경찰청과의 치안 협력을 진솔하게 꾸려 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신입 자문위원들에게 앞으로 더욱 굳세게 손을 잡고 같은 방향을 향해 동행하자"며 축하 인사를 했다.

 

전준식 신입 자문위원은 "늘 공기처럼, 산소처럼 피부로 느끼는게 경찰이었는데 이제서야 직접 손을 잡고 경찰의 고마움과 노고를 피부로 체득하게 돼 성심성의껏 협력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김진구 신입 자문위원 역시 "다년간의 언론계 경험을 되살려 치안에 대한 제언과 쓴소리로 경찰 발전과 경우회 발전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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