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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사 |
특별자치도 출범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년도 채 안되기 때문에 속도가 중요하며, 전 실국과 민간 학계 등 전북의 역량을 총결집해 특별자치도 특례 마련 등 특별자치도 출범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김 지사는 “타 시도를 벤치마킹하되 전북의 강점과 장점을 살려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북형 특례를 발굴하는데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업무협약 체결 못지않게 실행이 중요하므로 협약 후속조치를 철저히 이행하자”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그간 체결된 협약의 추진상황과 이행성과를 점검토록 당부했다.
아울러 김관영 지사는 2023년도 도의회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도정질문, 5분발언 등 의정발언과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도의회에 실국별로 미리 설명드리고 소통할 것”을 권장했다
더욱이 김 지사는 설 연휴 안전과 민생을 위해 각별히 노력할 것을 힘주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와 관련해 개인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전파가 최소화 되도록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명절 전까지 취약계층 지원과 물가관리, 체불임금 해소, 대금지급, 교통 대책을 면밀히 챙기고, 명절 기간에는 생활쓰레기 수거, 응급의료, 화재예방, 종합상황실 운영 등 민생안정 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