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서 전주을 후보(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는 27일(금),“‘친환경 선거’치루겠다”며 본인의 페이스북(SNS)에 사진 한장을 올렸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수 현상이 잇따르면서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서는 탄소 중립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탄소 중립이란 지구온난화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줄이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의미다.

이에 김호서 예비후보(전주을/무소속)는 “글로벌 의제인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에 대응 하기 위해 4·5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친환경 중점으로 선거를 치루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호서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가급적 종이로 만든 홍보물을 줄이고, 캠프 내에‘친환경대책본부'를 설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n“전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국회의원 재선거인만큼 저부터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에서 작은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