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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인 중앙회장, 군산경우와 경찰 방문 환담(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김용인 중앙경우회장은 지난 29일. 고창경우회(회장 김종철)를 비롯해 부안경우회(회장 박남철), 군산경우회(회장 문승태)를 순방하면서 곁들여 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군산경찰서(서장 박정환) 등 세 곳의 경찰서를 잇달아 방문했다.
김용인 회장의 전북 지역경우회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8월 순창경우회와 순창경찰서 방문에 이어, 같은 달 김제경우회와 김제경찰서등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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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인중앙회장, 고창경찰서, 경우회 방문(사진_굿모닝전북) |
김 회장은 경우회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각 지역 경우회원 3명에게 표창장 수여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용인 중앙 회장은 “격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후배 경찰들은 사회 안전의 최후 보루로서 민생치안 역할에 매진해 줄 것"과 "아울러 선배 경우회원들과 좀더 치안망을 더욱 치밀하고 빈틈없게 협조관계를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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