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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라북도경찰청(청장 이형세)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공급 부족을 겪었던 요소수 품귀 현상을 이용한 사이버 판매 사기 일당 중 지난해 3명을 검거한데 이어 최근 공범 2명을 추가로 검거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26일 ~ 11월 3일(8일간) 동안 인터넷 물품거래 사이트에 ‘요소수 긴급 판매’라는 제목과 요소수 박스가 포장된 사진과 판매 글을 집중적으로 게시하는 수법으로 요소수 품귀 사태로 절박한 서민 37명에게서 약 4,600만원 상당의 금원을 가로채고,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피해금을 여러 계좌로 나눠서 공범들이 인출 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구속된 피의자 A씨(20대, 남), 피의자 B씨(20대, 남)는 지난해 검거된 공범들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을 통해 계좌와 인출책 등을 모집한 후 범죄수익을 전달해 온 범죄 수법을 사용했다.
사이버범죄수사대장은 “추가 공범을 끝가지 추적해 전원 검거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공급망 교란을 이용한 시장질서 교란행위는 물론 이를 틈탄 사이버범죄에 대해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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