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가운데 전주시가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안전과 피해 예방을 위해 교통 시설물과 농업시설, 건축공사장 등 각 분야별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전주시 쓰레기 수거 체계가 권역 수거 방식으로 바뀐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청소수행 현장을 둘러보고,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전주시가 방학을 맞은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무주군이 미세먼지 저감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무주군청 광장 외 추가로 5곳에 더 설치했다.
부안군은 스카우트 대원들이 태풍 북상 등 기상여건 악화로 철수한 가운데 전북에 남은 8개국 3560여명을 대상으로 9일 미니잼버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아열대 작물 실증시범포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아열대 작물 지역적응성 및 안정생산 기술개발 연구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실시했다.
임실N치즈축제제전위원회가 K-바가지요금 근절과 안전한 축제장 조성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8일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에 있는 청소년수련원에는 잼버리에 참가한 남아메리카 에콰도르와 남태평양 피지 대원들이 입소했다.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아동 생명존중 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남원시는 구직자를 위한 ‘청년 & 신중년 일자리센터’를 운영하며, 전문직업상담사인 신중년 일자리 매니저가 상주하여 취업 상담, 동행면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풍 ‘카눈’의 북상 소식으로 갑작스레 철수 결정된 잼버리대회 참가 대원들이 중 에콰도르, 이집트 2개국 194명의 대원들이 남원을 방문했다.
군산시는 웨이하이시(威海市) 국제경제무역 교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한국 수입상품 박람회에 군산 중국사무소가 참여해 군산의 맛과 멋을 알렸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9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잼버리’의 조기 퇴영 결정에 따라 이집트, 에콰도르 잼버리 대원 200여명의 2박 3일 임시 숙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재난 우려지역 사전점검 등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북도를 비롯한 행정기관과 기업, 도민들이 힘을 합쳐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장 뒷마무리 작업에 나섰다.
완주군이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23년 2차 완주군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를 실시했다.
완주군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아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성장캠프를 시작했다.
완주군이 태풍 카눈에 대비해 안전상황을 점검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북경찰청전북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 참석하는 156개국 36,000여명의 대원들의 안전한 수송을 돕기 위해 교통경찰 대상 갑호 비상을 발령했다.
전북경찰청전북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 참석하는 156개국 36,000여명의 대원들의 안전한 수송을 돕기 위해 교통경찰 대상 갑호 비상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