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가 단순히 다수확 품종이라는 이유로 신동진벼를 단두대에 올린 정부의 탁상공론 불통 정책을 비판하며 “신동진벼의 보급종 공급 중단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전주시가 전북과 전주 발전을 이끌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전라북도는 신동진벼에 대한 정부 공공비축미 매입 제한(2024년)과 보급종 공급중단(2025년)에 대하여 최소 3년이상 정책유예를 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왔다.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가 완주군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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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는 7일 오전 군청 1층 브리핑실에서 ‘현안 추진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토부가 이달 중순경에 국가산단 후보지를 선정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소경제 육성을 위한 최대 현안인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후보지에 포함돼 군민들의 여망에 부응할 수
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중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에 자동 가입되어 자전거 이용에 따른 불의의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시민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했다.
이번 전라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4개 시ㆍ군의 2022년도 세정 운영 전반에 대해 지방세 증감율, 지방세 징수율, 합리적인 지방세 운영 등 총 14개 항목의 24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상인육성지원사업’은 창업 의지가 있는 청년 및 예비창업자를 공개모집하여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부터 리모델링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창업 이후에도 경영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성공적인 창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예비창업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인 운일암반일암에서 축제가 열리는 만큼 지질공원 홍보부스를 통해 지질공원 제도와 지질명소를 소개하고 지오트레일 트레킹, 바람맞은 고로쇠컵 만들기, 지오 팝업북 등 다양한 지질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7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제19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열린다.
전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은 지난달 21일 새벽 1시 25분 CCTV모니터링을 하던 중 전주시 완산초등학교 부근에서 젊은 남성이 주차된 차량을 일일이 열어보며 차량 문이 열려 있는 차를 찾는 수상한 행동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 동선 추적 등을 공조한 끝에 용
전주시 삼천동 막걸리골목 일대와 서신동 주거·상업지역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장수군 도시재생센터장은 주민역량 강화, 주민의견 수렴, 관련 거버넌스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한 민과 관 간의 가교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실군이 음식점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입식테이블 교체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실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임 예비후보는 “글로벌 교육을 통해 ‘인 서울(in Seoul)’에만 매달리던 우리 자녀들의 시선을 ‘인 유럽(IN EUROPE)’으로 넓혀줄 것”이라며, 사실상 재단이 ‘인 유럽을 향한 활주로’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서 전북 연령별 순 이동률이 40~60대는 소폭 인구가 유입(0.7%)된 반면 20대(-3.7)와 30대(-0.3%)는 감소하면서 청년들의 유출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