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제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장에서 큰 인기 |
교육부가 주최하고 순천시,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박람회에는 전국의 351개 평생학습 관련 기관이 참여,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동기를 일깨우는 축제의 장으로 순천시 생태문화교육원을 중심으로 지난 8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다.
위드 코로나 방역으로 전환된 후 개최된 대규모 대면 행사였던 이번 행사에서 김제시를 비롯한 전라북도내 11개 평생학습도시(김제/진안/전주/익산/정읍/남원/군산/완주/부안/고창/무주)와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어디서 무엇이든 우린, 학습으로 만난다!”의 주제로 전북의 다양한 생태문화를 소개하고 11개 도시별 생태학습을 DID시스템을 통하여 볼 수 있도록 홍보관을 꾸몄으며 김제시의 가죽키홀더 체험을 비롯하여 12개의 다채로운 체험이 행사기간동안 운영되었다.
특히, 큐브 형태의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전북홍보관은 독특한 부스 디자인과 학습테마로 박람회장에서 핫 이슈가 되었다. 이밖에도 김제시에서는 서각동아리의 작품전시회, 평생학습관 기타동아리의 버스킹 공연팀이 행사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시 관계자(인재양성과장 이성문)는 “이번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관계자들과 소통·교류의 장에 참여하여 보다 나은 학습서비스 제공을 위해 김제시와 전라북도의 평생학습을 널리 알리고 학습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