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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치유와 성장 돕는 여행 방법 전수 |
시는 25일 오전 10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4층 강당에서 ‘온전히 걷는 사람만을 위한 길 –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올레’를 주제로 한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에는 ‘서귀포를 아시나요’, ‘살아보니 행복은 이렇습디다’, ‘숨, 나와 마주 서는 순간’ 등의 저자인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연 내용은 △제주 올레의 탄생 과정과 의미 △제주 올레로 인한 지역의 변화 △치유와 성장이 되는 여행의 방법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책의도시정책과 책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미 전주시 책의도시정책과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걷기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