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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 지도·점검 |
고창군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4명과 함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1000여 개소에 대해 출입자 명부 관리, 소독, 환기 등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마스크 2만장을 업소에 배부하고 방역수칙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운영시간 완화 등의 조치로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느슨 해질 수 있다”며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와 군민들이 방역수칙 준수를 더욱 신경 써야 할 시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