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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청 |
이번 협약은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와 고창군 고창학 간의 지역학 네트워크 형성과 학술교류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협약식에는 권혁남 전북연구원장, 유기상 고창군수, 김동영 전북학연구센터장, 정서진 고창군 문화복지환경국장, 오태종 고창군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공동연구 수행 및 학술행사 공동개최 △ 학술자료, 출판물, 지식정보, 인적자원 등의 교류 △ 공동캠페인, 교육 및 조사 프로그램 등의 개발 및 시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전북학연구센터는 지역학(전북학) 연구자 및 연구기관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강원학연구센터, 제주학연구센터, 군산대 전북역사문화교육연구소, 원광대 익산학연구소, 전주역사박물관, 전북지역 마한역사문화권 공동 MOU, 전북대 쌀‧삶‧문명연구원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동영 전북학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관계 기관과 기초지자체 소속 기관들과 협력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전북학 발전과 저변 확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