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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아무리' 출중해도, 음주운전 후보는 절대 안돼!..
정치

인물이 '아무리' 출중해도, 음주운전 후보는 절대 안돼!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2/28 18:42 수정 2024.02.29 08:47
- "음주운전은 후보자격 박탈이 정답입니다!"

하대성 도의원 예비후보, 음주운전자 축출 기자회견(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주 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하대성 도의원 예비후보는 도의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예비후보 중 음주운전 전력자를 찾아달라 호소했다.

 

음주운전으로로 벌금이 100만원 부과되어 보궐선거를 치르는 선거판에 또다시 음주운전 전력자가 있다는 소문이 있어 "황당하다'며, 중앙당후보자 자격검증위는 재검증을 통해 진상을 밝혀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하대성 예비후보는 "음주운전으로 치러지는 선거에 음주운전 전력자가 또 공천을 받거나 후보가 된다면 시민들과 유권자를 우롱하는 꼴이다. 어느 누구든 민주당을 공당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불신감만 팽배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신속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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