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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 |
이번 점검은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에 따라 시 위생과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역점검단을 구성해 관리자‧이용자의 자율적 방역관리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시가지의 상업밀집지역 내 유흥시설, 식당‧카페 등을 시설별 특성에 맞게 지도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당 · 카페에 대해서는 사적모임(미접종자4인+접종완료자8인) 최대 12명까지 준수 여부 등 방역수칙 및 청소년 주류제공 여부다. 유흥시설은 24시 이후 영업제한 및 청소년 출입 금지, 청소년 접객원 고용 금지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시 관계자는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상업지역 중심으로 많은 외부활동이 예상되는 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