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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1.28% 역대 최고/여야 "우리가 유리" 해석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4/07 09:52 수정 2024.04.07 10:09

22대 총선 D-3(자료_중앙선관위)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끝난 6일, 최종 31.28%로 역대 최고율을 기록했다. 전북은 최종 투표율이 전남 41.19%에 이어 38.46%로 2위를 보였다.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어 유권자들의 높은 투표 열망이 드러나고 총선 최종투표율이 70% 벽을 넘어설지가 초미의 관심이다.  여야 양편 모두 높은 사전투표율이 각자에게 유리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지역별로는 △전남 41.19% △전북 (38.46%) △광주(38.00%) △세종(36.80%) △강원(32.64%) △서울(32.63%) 순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보수의 심장 대구가 25.60%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주(28.50%) △경기(29.54%) △부산(29.57%) △인천(30.06%) △울산(30.13%) △충남(30.24%) △대전(30.26%) △충북(30.64%) △경남(30.71%) △경북(30.75%) 나타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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