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사진_자료)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찰 출신 10명이 국회에 입성한다. 경찰들이 원하는 여러가지 숙원사업이 국회 내에서 적어도 '입법 추진'이라도 하게 된 점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찰 출신 당선 현황을 보면 

민주당 2명, 임호선 충북증평진천음성지역구, 경대 2기, 재선, 이상식 경기용인갑지역구, 경대5기, 초선

국민의힘 7명, 윤재옥 대구달서을지역구, 경대1기, 4선, 이철규 강원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구, 간부후보 19기, 3선, 김석기 경북경주지역구, 간부후보 27기, 3선

이만희 경북영천청도지역구, 경대2기, 3선, 서범수 울산울주지역구, 행시33기, 재선, 김종양 경남창원의창, 행시 29기, 초선, 서천호 경남사천남해하동, 경대1기, 초선 

조국혁신당 1명, 황운하 비례대표 8순위, 경대1기, 재선

낙선자 7명, 이지은 서울마포갑(민), 경대17기, 류삼영 서울동작을(민), 경대 4기, 정용선 충남당진(국), 경대 3기, 박성호 경남김해갑(국), 경대5기, 고기철 재주서귀포(국), 간부후보 38기, 윤소식 대전유성갑(국), 경대5기, 남병근 경기동두천양주연천을(민), 간부후보 38기 등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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