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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청 |
교육일정은 11월 24~25일까지로 하루 6시간씩 총 12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우려로 비대면 온라인(ZOOM)교육으로 진행한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인권강사와 2021년 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등 총 20명의 교육생이 교안작성법 및 교수법, 스피치 기술, 비대면 Zoom 강의 활용법, 강의스킬 및 보이스 트레이닝 등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문성을 갖춘 도내 장애인 인권강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향후 전북도민의 장애인인권 의식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장애인 인권교육 체계화로 도내 인권 문제에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권활동가들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며 “장애인 인권강사의 전문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장애인 인권증진과 도민들이 올바른 인권의식을 확립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