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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서, 지적장애 실종자 발견 |
CCTV관제센터 직원A씨는 지난 22일 실종자 B씨가 소양면에 있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기 위해 입원하기 전 코로나 검사를 받는 도중 코로나 검사를 거부하자 아버지에게 혼난 이유로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은 실종 사건으로 직원 A씨는 진안관제센터에서 관리 중인 CCTV영상 자료를 적극적으로 검색 분석하여 수사에 협조하는 등 실종자 발견에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장을 수상하게됐다.
김홍훈 진안경찰서장은 “경찰·CCTV관제센터 간 공조를 강화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신뢰받는 경찰의 치안활동에 더욱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주민밀착형 치안 행정을 구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최선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