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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본래 매년 11월에 마을만들기 주간 행사로 진행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3일간 7개 프로그램으로 축소해 진행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23일 진안군 고유 농촌관광 프로그램인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활성화 워크숍 ▲24일 21년도 우수마을 시상 및 22년도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 설명회 개최와 2단계사업 참여 마을 대상 22년도 마을사업 구상을 위한 워크숍 진행을 비롯해 올해 처음 진행된 사회적 농장 활동 사례공유 ▲25일 김장나눔 행사, 마을간사 역할과 활동 워크숍, 명랑운동회, 화합의 밤 등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성화를 받았다.
전춘성 군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우리군이 더욱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