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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署 신동지구대, 다중이용시설 치안 활동 전개 |
관내 대형마트가 3개소 위치함으로 이 곳을 이용하기 위해 모이는 주민들이 많은 관계로 각 마트를 방문 판매하는 물품을 절취하는 절도 범죄와 마트에서 우려되는 각종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트 관계자와 최근 발생한 사례들을 나누고 이에 대한 대응요령 설명 및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는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주민 보호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평소 대형마트를 비롯 주변은 차량이나 주민의 왕래가 많아 관심을 가지고 지역안전순찰을 집중하는 장소로서 이 시설 내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범죄나 사고 또한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대형마트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주민들의 안전에 해가 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하는 안전 치안 활동에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