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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라이브커머스 농특산품 홍보 ‘효과 톡톡’ |
이번 사업은 라이브커머스 전문 운영사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의 협업 및 11번가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쌀, 버섯, 대봉감, 떡 등 관내 총 13개 업체가 참여해 B2B와 연계한 오프라인 거래액을 포함해 총 2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각 제품의 특징을 방송에 자연스럽게 잘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사전에 업체와 협의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누적조회수 86만명, 약 3만개의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제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댓글이 라이브 채팅창을 가득 채우며 큰 인기를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 연초에 계획을 확정해 과잉생산이 우려되는 품목을 조기에 선정하고 시기에 맞는 계절상품을 선정하는 등 분기별 추진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다양한 농산물 마케팅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