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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취약계층을 위한‘방한(warm) 키트’100박스 나눔! |
이날 전달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임재원 본점 부행장, 이훈주 정읍시청 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날 물품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 문화가 상대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온정을 담은 방한 키트(담요, 넥워머, 수면 바지, 수면양말 4종)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100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계획이다.
임재원 부행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밀착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의 기세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북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