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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 |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세대 및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희정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군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공무원 간의 친목도모와 지역 간 정보교류를 통한 지식 공유화로 전문가로서의 자질향상, 사회복지전달체계 구축 및 복지국가 실현을 목적으로 지난 1991년 7월에 설립되어 2021년 현재 20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