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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마을 진입교량 재가설 공사는 기존 하상바닥으로 연결 돼 집중 호우시 수위 상승으로 통행이 불가능했던 세월교를 교량(L=45m, B=7m)과 접속도로 150m를 설치 완료했다.
2020년 10월 착공해 완료된 이 사업은 사업비 20억 원(특별교부세 8억 군비 12억)이 투입됐다.
이로써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집중호우와 상관없이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하게 됐으며, 마을주민들은 교량가설공사 완공을 크게 반기고 있다.
무주군 건설과 도로팀 오상희 팀장은 “이 지역은 경관이 우수해 귀촌인들이 계속 늘고 있었는데, 북수마을 진입교량 재가설 공사로 주민들의 숙원사업뿐만 아니라 늘고 있는 인근 귀촌인들의 통행 불편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에도 큰 역할을 하게 돼 무주군 인구 증가에도 보탬이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