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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코로나19 1명 확진 |
남원 282번(전북 7,065번)은 서울 관악구 확진자 접촉으로 12월 8일부터 기침, 인후통 증상이 있어 12월 9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내 이동 동선은 카페, 식당 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GPS 및 카드사용 내역을 조회하고 있다.
보건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되고 있으며, 가족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