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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환경정화로 건강지키는 쓰담 걷기 실시 |
이번 둘레길 쓰담걷기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김제지역 내고장 둘레길인 새만금 바람길, 금구 명품길, 모악산 마실길등 홍보와 환경정화활동으로 부서별 직원화합행사로 그동안 쌓였던 피로감 및 힐링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김제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볼수 있는 평야를 품고 있으며, 한번 만나면 쉽게 잊혀지지 않을 풍경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둘레길 있는데, 이번 기회에 신규직원들과 함께 동행하며, 느끼고 우리지역 아름다운 둘레길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사무실 주변환경이 소통과 대화가 단절된 시기에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부서별 직원과의 격의없는 대화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새내기 공무원들의 조직생활 적응을 돕고 세대 간 서로 잘 적응해 갈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자치행정과 공무원복지팀에서는 “코로나19로 사무실 주변환경이 소통과 대화가 단절된 시기에 청내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서로 대면할 기회가 없어 직원들간 서로 얼굴도 모르고 지내는 등 안타까운 실정이다”면서 방역지침 준수하에 소모임을 통해서라도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기로 했다.
아울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둘레길 코스별로 부서를 골고루 안배하여 방역지침 준수하여 관내음식점을 이용하여 식사를 갖도록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