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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진안군, 귀농귀촌 활동 사례 발표..
사회

진안군, 귀농귀촌 활동 사례 발표

기동취재팀 기자 입력 2021/12/14 16:30
이웃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동아리활동 발표·전시회

↑↑ 이웃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동아리활동 발표·전시회
[굿모닝전북=기동취재팀]진안군은 지난 13일 진안군 마을만들기 센터 강당과 전시장에서 2021년 한해의 동아리 활동을 마감하는 귀농·귀촌 동아리활동 사례발표회를 진행했다.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12개의 지역화합 프로그램 동아리 모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별로 한해 동안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귀농·귀촌 활성화 동아리 사업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임 활동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공간이 자연스럽게 마련하고, 갈등 예방과 화합을 이끌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

진안군에는 도자기, 목공, 산야초, 플라잉 낚시, 아로마, 그림 등의 12개의 다양한 소재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활동 결과물은 오는 17일 오전 12시까지 진안군 마을만들기 센터 전시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액세서리 및 장아찌와 효소, 목공예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일회성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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