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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15일 21시부로 중부권역의 평균 농도 80μg/m3로 주의보가 발령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μg/m3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된다.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실외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이와 함께 차량 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지역 초미세먼지(PM2.5)는 오늘까지는 전일 미세먼지의 잔류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며,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해 예보와 경보 상황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