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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전북에서 왔습니다!” 전북 의용소방대, 경남 거제 수해복구에 힘 보태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6/08/23 00:21
집중호우 피해지역 찾아 의용소방대원 70여 명 복구활동 전개

↑↑ “전북에서 왔습니다!” 전북 의용소방대, 경남 거제 수해복구에 힘 보태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전북 의용소방대원들이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도내 의용소방대원 70여 명이 참여해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집중호우로 해안에 밀려든 각종 쓰레기와 나뭇가지·초목류 등 부유물을 수거하고 해변을 정비하는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거제와 통영지역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육상에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이 해안으로 대량 유입되면서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 의용소방대도 피해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 복구에 나서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재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의용소방대의 연대와 봉사정신을 실천했다.

민국열·김성순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수해복구에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탠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난 앞에서 서로 돕는 연대와 협력이 피해지역의 빠른 회복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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