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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전주시, ‘함께 나누는 명절, 함께 잇는 돌봄’..
사회

전주시, ‘함께 나누는 명절, 함께 잇는 돌봄’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6/09/17 15:38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합돌봄 거점공간, 17일 노인들과 함께 만든 추석음식 취약계층에 전달

↑↑  17일 노인들과 함께 만든 추석음식 취약계층에 전달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형석) 통합돌봄 거점공간은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명절을 보내는 통합돌봄 대상 노인들 위해 함께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통합돌봄 거점공간은 전과 부침의 고소한 향기와 노인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채워졌다.

참여 노인들은 불고기와 동그랑땡, 고구마전, 호박전 등을 직접 만들며 저마다의 명절 추억을 나누고 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화심순두부 본점(두부) △던킨도넛츠 에코점(도넛츠) △원광모자원(부침가루, 식용유) 등 넉넉한 한가위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도 더해졌다.

이날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은 통합돌봄 대상자와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등 80여 명에게 전달됐으며, 관계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합돌봄거점공간은 앞으로도 통합돌봄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혜숙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홀로 명절을 맞이하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마음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가위의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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