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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고창선수단 ..
사회

유기상 고창군수,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고창선수단 격려

기동취재팀 기자 입력 2021/10/27 09:57
고창선수단, 남자배구 1위, 축구·바둑·씨름 3위, 쾌거 이어가

↑↑ 유기상 고창군수,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고창선수단 격려
[굿모닝전북=굿모닝전북]유기상 고창군수가 지난 23일 제58회 전북도민체전이 열리고 있는 익산시공설운동장을 찾아 고창군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유기상 군수의 격려 방문에는 고창군의회 최인규 군의장을 비롯해, 조규철 의원, 조민규 의원, 이봉희 의원, 김미란 의원, 전북도의회 성경찬 도의원, 김만기 도의원, 고창군 체육회 오교만 회장과 임원진이 함께했다.

고창군선수단은 23~24일 경기에서 남자배구 1위, 축구, 바둑, 씨름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고창군체육회 오교만 체육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고, 좋은 성적까지 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남은 종목도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8회 도민체전은 전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익산시, 익산시체육회, 전북종목별단체가 주관하며 지난달 3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고창군선수단은 33개 종목에 600여명이 참여해 고창군 명예를 걸고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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