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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수는 42명의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안군의 현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도 함께 함께 가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춘성 군수는 강의를 통해 “노인대학에서의 배움을 통해 멋지고 아름다운 노년의 삶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노인대학은 군에서 배움을 갈망하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노인대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노래교실, 건강관리,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8월에서 12월, 5개월간 찾아가는 노인대학 2개소(성수면, 주천면)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가복지활성화로 어르신이 즐겁고 행복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