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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청 |
이는 통․이장회의 및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국민지원금 신청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실시함에 따라 남원시민 대부분이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받게 된 것이다.
신청 방식은 신용․체크카드(온라인 신청)가 26,114명으로 35.2%이고, 무기명 선불카드(오프라인 신청)가 48,004명으로 64.8%였다.
더불어 남원시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비대상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국민지원금은 5,162명 중 4,286명으로 83%의 신청률을 달성하였으며, 오는 11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상생 국민지원금은 관내 남원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올해 12월말까지 사용하여야 하며, 미 사용분은 정부로 회수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시민과 우리지역의 경제가 다시금 상생하는 발돋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