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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署 신동지구대,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찰 활동 주력 |
가을 행락철 단풍관광 등 단체로 이동하는 차량이 급속히 증가하는 시기로 대형교통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외곽지역으로 나가거나 관내로 들어오는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거점근무를 비롯하여 교통 안전 순찰을 강화함으로 주민들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힘쓰고 잇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지역 내 관광버스나 전세버스 등을 이용하여 단체인원을 태우고 운행하는 차량을 중점적으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살핌으로 이들 차량의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10월~11월은 어르신들의 단풍관광을 비롯 청소년들의 체험학습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대형교통사고 인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