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맥상통 꽃피는 마을` 만들기 |
『일맥상통 꽃피는 마을』을 주제로 하는 이번 사업은 가구 수와 인구 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과소화 마을의 공동체의식 회복 및 활력 증진을 위한 벽화그리기와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교육, 그리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선수 행정지원과장은 “2019년부터 매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 곳 한 곳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로 조성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면서, “이러한 뜻깊은 자원봉사에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상반기에도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관 및 창문 방충망 설치, 이동빨래방, 건강체조, 생활공예, 방역, 치매⦁자살 예방 교육 등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