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우회, 자문위원 위촉식 행사(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라북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는 16일 전주시청 앞 백송회관 3층 행사장에서 경우회 발전을 위해 도경우회와 민간 자문위원과의 상견례를가졌다.

경우회와 자문위원회간 상호 친목도모 및 치안협력과 사회봉사, 장학사업 등 경우회 목적달성을 위한 자문위원(위원장 천상덕 등 16명)을 지역회장 및 도임원의 추천을 받아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경우회 김영구(전 국회의원) 고문이 참석해 격려사를 하는 등 경우회와 자문위원 간의 끈끈한 협력체가 되길 기원하는 행사가 되었다.

한기만 전북도회장은 “너무 뜻깊고 기쁜 날입니다. 향후 우리 경우회원과 자문위원간 유기적 협력체제를 공고히 구축하고 경찰 치안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협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