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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사진_자료)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진보당전북특별자치도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에 대한 논평을 내고 축하와 함께 '내란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요구했다.
이재명 후보의 당선은 정권교체로 내란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나타난 결과입니다. 우리 전북도민들도 민주주외와 사회개혁의 의지를 높은 지지율로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내란세력 심판 성격이 강했던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이 되지 못하고, 전북지역 득표율도 지난 대선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민주당에 무조건적 지지가 아닌 변화와 개혁에 대한 민심이 담겨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던 내란청산과 사회대개혁의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이재명 정부가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여 내란청산과 사회대개혁, 국토균형발전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하고 당부합니다. 빛의 혁명을 완수하는 길, 내란청산과 사회대개혁은 개헌으로 완성되어야 합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도민과 함께 불평등 양극화가 없는 세상, 차별과 배제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6월 4일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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