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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상자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사진_보호복지공단)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이순세)는 지난 6월 19일(목)과 6월 25일(수), KT&G와 협력하여 보호대상자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자녀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용 책상과 의자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 것으로, 보호대상자 가족의 생활 여건 개선과 자립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주거지원위원회 주경태 회장 및 위원 등이 참여해 자원봉사자 결연을 위한 상담, 정리정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순세 지부장은 “이번 사업이 보호대상자 자녀들에게 안정적이고 따뜻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지부는 앞으로도 주거·정서·교육·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호대상자의 자립 역량 강화 및 건강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한 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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