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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바삭 고구마칩(사진_농협)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김제시 공덕면에 소재한 공덕농협(조합장 문용수)이 연구 개발한 프리미엄급 과자 '달콤바삭 고구마칩'이 3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 입점, 일제히 판매된다고 밝혔다. 초도물량은 7만개로 전국에 살포돼 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시험대에 오른다.
'달콤바삭 고구마칩'은 100% 국내산 고구마를 엄선해 만든 제품이다. 고구마 등 원료는 조합원들이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것을 공급받아 고구마와 아카시아꿀 등 본연의 달콤한 향과 바삭한 식감을 살려낸 제품이라고 한다. 남녀노소 뿐 아니라 외국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알려져 전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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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수공덕농협조합장(사진_농협) |
문용수 공덕농협 조합장은 "가공사업을 통해 조합원이 애써 가꾼 농산물의 가치를 부가적으로 한 단계 엎그레이드 시키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전북만의 특별한 고구마 상품으로 특회시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무진 꿈을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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