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리문화전당, 가루나무 흙 전시(사진_소리문화전당)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의 감성 체험 전시 <가루나무모래흙>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따르면 전시 개막 일주일 만에 <가루나무모래흙> 전시를 방문한 누적 관람객 수가 1200명을 돌파했다.
이번 전시는 ‘가루야 가루야’로 호평을 받은 이영란 작가의 새로운 전시로, 다양한 자연 소재를 이용한 체험 중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가루나무모래흙>은 누적 관람객 2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국내 대표 아동·어린이 친화 체험전으로,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전주를 찾았다.
전시는 각각 가루, 모래, 흙, 나무 등 4개 체험공간으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밀가루, 나무, 모래, 흙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직접 만져보고, 느끼고, 그림도 그려보면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9월 21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