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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학수 자문위원 , 국무총리실에 " 이재명 후보의 전북 위기 상황" 발언 전달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1/12/07 10:34 수정 2021.12.07 10:39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이학수 국무총리 자문위원(전 전북도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전북방문 당시 국가균형발전에서 소외되고 있는 "전북의 위기상황"을 언급한 내용을 국무총리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지난 12.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동안 전북을 방문해 새만금 문제의 종결과 군산조선소 재가동, 공공의대 설립 등 전라북도의 묵은 과제들을 "이재명은 합니다" 란 구호처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정읍 방문시, 이학수 자문위원과 동행(사진_굿모닝전북)
이학수 자문위원은 “이재명 후보가 풀어야 할 전북의 지역현안과 전북발전의 새로운 모티브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지적하고 발언함으로써 전북도민들에게 ‘이번에는 다르다’라는 진솔한 약속을 전달하고 있다”며 “국무총리 자문위원으로써 정책제안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지역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스모킹건 역할를 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타천 정읍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 중 이학수 국무총리 자문위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조직특보'로서 승리하는데 밑거름으로서 역할을 한만큼 당선에도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는 각오다.

[프로필]

- 1960년생

- 전라북도의원(제8대, 제10대 의원)

- 전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장

-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 현)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 현)국무총리 자문위원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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